최근 연임에 성공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새로운 미래 화두로 '디지털'을 제시했다.
위 사장은 4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열린 신한카드 창립 9주년 기념 'Di9ital 1001' 행사에서 "올해는 신한카드의 디지털 창업 원년"이라고 밝혔다. 'Di9ital 1001'은 신한카드의 창립 9주년과 함께 창립 기념일인 10월 1일을 상징하는 키워드다.
위 사장은 "새로운 고객 가치와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해야 한다”면서 "1등 사업자를 넘어 진정한 마켓 리더가 되려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멀티 금융회사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시장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으론 '초 격차'를 제시했다. 융·복합이 가속화하는 카드시장에서 경계 없는 영업, 차별화된 기술, 비가격 경쟁력을 통해 압도적 시장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는 뜻이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중심의 조직 문화를 위해 사내 벤처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5개의 사내 벤처 후보가 선정됐으며,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 사장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직접 창립 기념 메시지를 올리는 등 각종 모바일 앱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인도네시아와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해외 현지 법인 임직원들과의 화상통화도 진행했다.
위 사장은 4일 서울 명동 본사에서 열린 신한카드 창립 9주년 기념 'Di9ital 1001' 행사에서 "올해는 신한카드의 디지털 창업 원년"이라고 밝혔다. 'Di9ital 1001'은 신한카드의 창립 9주년과 함께 창립 기념일인 10월 1일을 상징하는 키워드다.
위 사장은 "새로운 고객 가치와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해야 한다”면서 "1등 사업자를 넘어 진정한 마켓 리더가 되려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멀티 금융회사로 재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시장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으론 '초 격차'를 제시했다. 융·복합이 가속화하는 카드시장에서 경계 없는 영업, 차별화된 기술, 비가격 경쟁력을 통해 압도적 시장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는 뜻이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중심의 조직 문화를 위해 사내 벤처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5개의 사내 벤처 후보가 선정됐으며,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 사장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직접 창립 기념 메시지를 올리는 등 각종 모바일 앱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인도네시아와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해외 현지 법인 임직원들과의 화상통화도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창립 9주년을 맞아 60여명의 유공 임직원에게 포상하고, 판(FAN)페이를 통해 창립기념 선물을 제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