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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국민은행, 세번째 책나눔‥6600권 기증

  • 2017.05.17(수) 15:23

국민은행은 '사랑의 책 나눔–세번째이야기'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와 신간 영문 아동도서 등 총 6600권을 서울 방화동 '해뜰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책 나눔–세번째이야기'는 임직원들이 평소에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본점에 설치한 서가에 기증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모집한 도서는 1600권에 달한다. 또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상상력을 깨울 수 있도록 영어 아동도서를 포함한 총 5000권에 달하는 신간도서도 함께 전달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사랑의 책 나눔 도서 캠페인을 통해 작은도서관에 기증한 도서는 총 1만9281권에 달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로 구성한 KB WM STAR 자문단의 재능기부도 있었다.

 

해뜰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세미나와 상품설명회를 열어 더욱 뜻 깊은 시갖을 갖고 앞으로도 총 6회에 걸쳐 세미나를 지속할 예정이다. 자산관리세미나에 참석한 한 주민은 "살면서 처음으로 자산관리세미나에 참가했다"며 "재테크를 좀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 작은도서관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고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을 위한 미래 가치 창출사업과 지역사회와 어울리는 사회공헌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랑의 책 나눔'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 신홍섭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왼쪽부터 여섯번째), 해뜰작은도서관 박정순 관장(왼쪽부터 다섯번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김수연 대표(왼쪽부터 세번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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