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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올 뉴 투싼' 1호차 주인공은?

  • 2015.03.25(수) 15:52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러시아 국적 항공사인 S7항공(S7 Airlines)과의 공동운항(코드쉐어, Codeshare)을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항공사는 기존 공동운항하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구간에 더해 아시아나의 인천~하바로프스크, 인천~사할린 구간과 S7항공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인천~이르쿠츠크, 인천~노보시비르스크,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편도) 구간을 공동운항에 추가키로 했다.

 

러시아 제3의 도시이자 시베리아 최대 공업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를 잇는 인천~노보시비르스크 노선은 S7항공이 단독 운항하는 계절노선이다. 이르쿠츠크는 바이칼 호수 등이 유명한 러시아의 대표 관광지이다.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아시아나의 블라디보스토크~인천 구간과 함께 연계해 판매 예정이다.

 

S7항공은 1992년 시베리아항공으로 설립돼 2005년 현재 사명인 S7항공으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아시아, 유럽, CIS(독립국가연합) 등 총 24개국 82개 도시를 운항하는 러시아 제3대 항공사(승객수 기준) 중 하나다.

 

 
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공정거래 이행 협약식 및 행복날개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서 SK건설은 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 하도급거래 내부 심위위원회 운용, 서면발급∙보존 등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4대 가이드라인에 대한 이행을 더욱 강력하게 준수할 것을 협약했다.

 

또 금융 및 교육훈련 지원, 대금 지급조건 개선, 기술개발 지원과 보호 등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해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K건설 임직원 및 58개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택수 SK건설 PCS(Project Commercial Service)부문장은  "이번 협약식을 발판 삼아 협력사와 국내외 신규시장 동반진출 및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4일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아시안하이웨이(AsianHighway,이하AH)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연구의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착수회의는 3년간 진행될 국제협력연구의 첫 단추다. 국제협력연구는 도로공사와 UNESCAP이 AH의 기존 설계기준 개선, 도로안전시설의 기술표준 제정, IT를 활용한 지능형교통체계 적용 방향 모색을 위해 금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공동진행하는 연구프로그램이다. 남북분단으로 인해 단절돼 있는 한반도 통과 구간에 대헌 방안도 논의대상이다.

 

태국 방콕에 본부를 둔 UNESCAP은 UN 경제사회이사회 직속 5개 지역경제위원회 중 하나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괄하는 유일한 정부간 기구이며, 우리나라와 북한을 포함한 6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아시안하이웨이는 2005년 UNESCAP 주관의 정부간 협정으로 아시아 지역 국제도로망으로 구축됐다. 현재 남북한 포함 30개국이 가입한 가운데 8개 주요 노선, 14만1714km로 이뤄져 있다. 이중 AH1, AH6 등 2개 노선은 한반도를 출발해 중국, 러시아, 동남아, 중동 등을 거쳐 유럽과 연결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사옥에서 '2015년도 협력사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법인 1년을 맞는 시점에 열린 이번 협의회는 협력사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동반성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17개의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김위철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은 작년 상생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협력업체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공사·자재·설계 등 분과별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 9월 협력사 협의회를 설립했으며 이후 정기적으로 협력사들의 의견을 듣고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서산시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 나눔하우스'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30여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에 나설 계획이다.

 

한환규 현대오일뱅크 상무는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있는 어르신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대산공장 임직원들도 도배와 장판, 화장실 개보수 등 집수리에 손을 보택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글로벌 세탁기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점유율 10%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는 사상 최대인 12.4%를 기록했다. LG 드럼세탁기는 6년 연속 시장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는 역대 최대인 14.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세탁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가전시장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는 2007년부터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7년 연속 세계 1위 성과는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펼친 것이 주요했다는 설명이다. ▲세탁통과 모터를 벨트없이 직접 연결해 내구성은 높이고 전력소모와 소음은 낮춘 ‘DD(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모터’ ▲스팀을 분사해 세탁력을 높이고 냄새와 구김을 제거하는 ‘스팀세탁’ ▲6가지 손빨래 동작을 구현한 ‘6모션’ ▲강력한 물줄기를 세탁물에 직접 분사해 세탁 시간을 대폭 줄인 ‘터보워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드럼세탁기에 적용했다. 품질도 인정받고 있다. 미국의 유력 컨슈머 매거진이 평가하는 드럼세탁기의 신뢰성(Reliability) 항목에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가 ‘올레드 TV’를 일본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며 일본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5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현지 거래선, 취재진 등 200여 명이 가운데 ‘2015년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TV·모니터 사업부장 이인규 전무, 일본법인장 경갑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65형·55형 ‘울트라 올레드 TV’ 2종(모델명: 65EG9600, 55EG9600)과 55형 ‘올레드 TV’ 1종(모델명: 55EC9310) 등 총 3종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 TV’로 고화질 컨텐츠를 제대로 즐기고 싶어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기존 LCD 기반의 울트라HD TV보다 색재현율과 명암비를 높여 화질을 강화한 ‘슈퍼 울트라HD TV’ 4종도 소개했다.

 

 

삼성전자가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되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갤럭시 S6 퍼스트 룩 (First Look)' 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미디어, 패션계 인사, 소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인 한상혁, 박승건, 이주영, J KOO, 계한희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신비롭고 깊이감 있는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개성 있는 스테이지를 연출했다.

 

디자이너들은 각각 화이트 펄, 골드 플래티넘, 그린 에메랄드, 블랙 사파이어, 블루 토파즈 등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5가지 컬러로 스타일링한 5개의 런웨이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6'의 '퀵 카메라'와 '무선 충전' 등 새로운 기능들도 세련된 무대 연출로 표현했다.

 

모델들이 런웨이 워킹 중 '퀵 카메라' 기능으로 셀피 액션을 취하는 순간 셀피 사진이 무대 중앙의 스크린을 통해 표출됐으며, 쇼의 마지막 모델이 퇴장할때는 무선 충전 패드에 '갤럭시 S6'를 올려 두는 장면을 연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패션쇼에는 한혜진, 혜박, 이현이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이 출연했으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연예인과 패션 피플들도 대거 참석했다.

 

 

현대·기아차는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COEX)에서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임서정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실제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대·기아차가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각종 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품 협력사 및 정비 협력사에서 원·부자재 및 설비부문 협력사까지 전국적으로 총 36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하며 현장을 찾는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3개 권역(수도·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으로만 실시했던 채용박람회 범위를 협력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5개 권역(수도·충청권, 부산·경남권, 호남권, 울산·경주권, 대구·경북권)으로 세분화했다.



현대차는 ‘올 뉴 투싼’ 1호차의 주인공으로 피아니스트 공은지 씨를 선정, ‘올 뉴 투싼’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올 뉴 투싼 1호차의 주인공이 된 공은지 씨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음악학부 강사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다.

 

특히 공은지 씨의 아버지는 현대차 ‘엑셀’과 ‘쏘나타’ 부터 현재 ‘제네시스’까지 구매하는 등 현대차 우호 고객으로, 이번 올 뉴 투싼이 출시되자마자 귀국 후 첫 차를 고민하는 딸에게 추천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공은지 씨는 “오랜 유학 생활로 독일차가 더 익숙했었지만 아버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올 뉴 투싼’을 보는 순간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며 “유난히 소리에 민감한 저를 만족시킨 주행 정숙성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제가 딱 찾던 차량”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25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KBO 리그(이하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기아차는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자동차부문 후원사로 나선 이후 4년 연속으로 프로야구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

 

그동안 프로야구와 연계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기아차는 올해에도 프로야구를 통해 스포츠마케팅을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한다.

 

기아차는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TV중계 가상광고, 경기장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덕아웃 브랜딩 등을 통한 광고 집행 ▲주요 경기 시구차 운영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 시상 등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기아차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한주택보증은 오는 7월 주택도시보증공사 전환을 앞두고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대회'를 24~26일 사흘간 부산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직원들의 업무일정을 고려하여 3차에 걸쳐 진행한다. 1부 윤리특강에서는 이병철 한국부정부패방지연구원장이 준법과 청렴의무를 주제로 강연하고 2부에는 참석자 전원이 윤리행동강령과 관련된 퀴즈를 푸는 '윤리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의 성공적 조직전환과 이와 함께 강화되는 공적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이 필수적" 이라며 "높아진 위상과 책임에 걸맞은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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