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기업브리프]기아차, 힐스테이트 호매실서 '스마트 카셰어링'

  • 2016.11.17(목) 16:50

다음은 11월 17일 기업브리프.

기아차는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 주택에서 서춘관 기아차 전무, 장건식 현대건설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쏘울 전기차, 카니발 및 니로 하이브리드 등을 활용한 입주민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기존 보유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교환 ▲차량 수리 ▲소모품 교체 등의 온디맨드 경정비 및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커넥티비티를 활용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현대건설의 첫 번째 뉴스테이 아파트 단지인 ‘힐스테이트 호매실’을 시작으로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가 현대건설의 신규 아파트 단지들로도 확대 제공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하 LACP)이 주관하는 ‘2016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포함해 세계 주요 기업의 홍보물과 커뮤니케이션 자료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월 발간한 ‘2015 통합보고서’를 출품해 통합보고서 인쇄 부문에서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레벨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레벨을 수상했다. 출품작 중 최고 100개 작품을 선정하는 종합 카테고리 부문에서도 22위를 차지, 지난 해 37위에서 15계단 상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1500여건의 작품을 출품해 작가, 디자이너, 재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음.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술기법과 독창성, 명확성, 설득성 등 총 6개 평가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100점 만점에서 99점을 얻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유럽에서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각 지역 물류센터의 재고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고통합관리시스템은 기존 ‘고객↔딜러↔권역물류센터↔지역물류센터’에서 ‘고객↔딜러↔권역·지역물류센터 통합관리’ 형태로 체계가 바뀐다.

지역물류센터(RDC)는 완성차 공장 및 협력업체에서 부품을 확보한 뒤 권역물류센터(PDC)로 보내는 곳이다. 권역센터는 지역 내 거점 물류센터로 대리점(딜러)에 부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부품 공급 구조가 단순해진다.

부품의 공급 단계가 많아지면 우선 공급 기간이 길어지고 적시 공급률도 떨어지게 된다. 정확한 수요 예측 없이 대응하다 보면 미리 많은 물량을 떠안게 돼 재고 관리의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현재 유럽 전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583만대 수준이다.

새 시스템에서는 개별 발주 구조의 지역과 권역 물류센터가 통합운영체제로 묶여 재고의 과부족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재고가 부족한 곳은 시스템상에서 자동으로 보충해주고 불필요한 재고는 타 권역으로 옮겨준다. 통합관리하는 부품은 현지에서 조달하는 로컬 품목들이다.

이 같은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부품 공급 기간은 기존 13일에서 7일로 6일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고를 자동으로 보충해주기 때문에 물량을 미리 확보할 필요가 없어져 재고보유개월수도 20% 이상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유럽 지역의 재고통합관리시스템을 안정화시킨 뒤 다음달에는 북미(앨라바마)에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녹색건축한마당 시상식'에서 그린리모델링 시장활성화 유공자 단체부문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단열 창호 보급과 그린리모델링 사업 확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관련 기업 사업자(373개사) 중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건축주가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은행에서 공사비를 융자 받으면 정부가 국비로 이자 일부를 보조해주는 제도다. 국민들이 초기 공사 비용부담 없이 건물 에너지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황진형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수상은 LG하우시스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다양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단열 창호 제품 보급에 힘써 우리나라 건축물 에너지성능 향상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16일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서비스 전문가를 선발하는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삼성전자서비스와 협력사의 수리 엔지니어와 콜센터 기술전문 상담사들이 서비스 전문성을 겨루는 자리로, 발굴된 서비스 우수 사례를 실제로 적용하는 등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총 12개 종목에 12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삼성전자서비스는 수리기술연구, 수리장비 개발 등 4개 부문에 60명이 참가해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는 1차, 2차 예선을 통과한 66명이 휴대폰, 냉장고, 에어컨, TV 등 제품 수리기술경진 6개 부문과 휴대폰, 가전 전문기술상담 2개 부문에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와 함께 기술 세미나를 병행해 경진대회 참석자와 협력사 사장 등이 IoT나 VR과 같은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가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SOSCON, Samsung Open Source Conference)'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는 매년 1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컨퍼런스다.
 
올해는 처음으로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와 디자인의 중심인 서울 R&D 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진행된다. 컨퍼런스 첫날인 17일에는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조승환 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소프트웨어센터의 이효건 부사장과 김영윤 상무, 아파치 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의 설립자 브라이언 벨렌도프(Brian Behlendorf),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Python Software Foundation)의 한국인 최초 이사인 김영근 등 오픈소스 업계의 글로벌 리더들이 기조 연설자로 참여했다.
 
올해 기조연설에서는 ▲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타이젠에 .NET 도입 ▲ 세탁기, 에어컨 등 저사양 기기용 경량 OS(Operating System)인 '타이젠 RT'의 오픈소스 공개 등 타이젠 플랫폼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 발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공식 웹사이트(www.sosco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이문석 SK 사회공헌위원장, GS25 조윤성 대표, 동부화재해상보험㈜ 조방래 부사장, 비타민엔젤스㈜ 염창환 대표 등 14개 기업, 학교 및 기관의 주요 관계자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오광성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 Alliance’를 발족하는 협약식이 개최됐다.
 
‘행복 Alliance’는 일반기업,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등 개별적으로 진행되어왔던 사회공헌 활동 및 자원∙역량을 결합해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하도록 결성된 사회공헌 연합체다. 1차적으로 '행복도시락'과 '행복한학교'를 통해 결식아동과 방과후 학교의 문제 해결에 집중할 예정이다.
 
'행복도시락'은 2006년 결식이웃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행복도시락'은 ‘행복 Alliance’를 통해 기존 도시락 외에 비타민, 음료수, 보험 서비스 등을 추가로 무상 제공한다. 동부화재해상보험㈜, 웅진식품㈜, 비타민엔젤스㈜, (재)아름다운 커피 등 참여기관들이 제품 및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행복한학교'는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완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설립된 방과후학교 민간위탁 시장 점유율 1위인 사회적 기업이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위주의 수업이 진행 했지만 앞으로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교육, 문화체험 등 교육콘텐츠가 다양해진다.
 
SK 계열사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SK하이닉스는 이천∙청주 지역 소외아동들에게 도시락과 책을 제공하고 SK 플래닛은 일반인들도 건강음료 및 공교육 혁신 프로젝트 기부 등 ‘행복 Alliance’의 선행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 프로모션을 ‘시럽’, ‘OK캐쉬백’ 등을 통해 전개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65인치 QUHD(8K) LCD TV 패널’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국내 최고의 기술 및 제품들 가운데, 기술적 성과가 뛰어나고 기술 상용화로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우수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LG디스플레이의 65인치 QUHD(8K) LCD TV 패널은 UHD(3840×2160) 보다 4배(7680×4320) 더 선명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로, 저소비전력 및 고휘도 구현이 가능한 차별화 기술인 M+ 기술과 화질 향상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차세대 해상도인 8K 상용화 및 대중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세계 최초로 65인치 8K 제품을 선보이는 데 있어 핵심기술인 GIP(Gate in Panel) 기술과 8K Source Driver IC 편측 구동 기술로 혁신적인 원가 절감 및 디자인 차별화를 이뤄냈으며, Up-scaling 기술을 내장하여 UHD(4K) 방송 환경에서도 QUHD(8K)로의 자연스러운 화질 향상이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전시관(B홀)에서 2016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65인치 8K LCD TV 패널을 포함해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산업선도기술개발 국책 과제인 55인치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적용 자율주행 자동차와 18인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적용 360도 실린더 디스플레이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랑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 건설사 임직원 30명은 이날 용산 후암백합교회에서 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활동은 용산구 '2016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으며 올해 현대산업개발이 진행한 연중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16년 사랑나눔 릴레이'의 마지막 행사이기도 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월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시작으로 용산 일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작업, 서울역 인근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주민 대상 무료급식 제공 등 본사가 자리 잡은 용산 일대에서 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하는 '제1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를 지난 1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경연에는 지난 7월 UCC 공모를 통해 접수된 81개팀 중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팀이 진출했다. '인천계양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 '반달·고향의 봄'을 불러 인천광역시장상을 받았고, '인천경명초등학교 경명푸른꿈합창단'이 '고향의 봄'으로 인천 교육감상, 등을 받았다.
 
이번 합창대회는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확대해 개최한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LH 주거단지와 도시기반시설의 품질혁신과 부실하자 예방을 위한 대고객 선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상우 LH 사장은 "고객들은 구조, 기능, 미관 모든 면에서 실용적이고 하자 없는 높은 수준의 주택과 단지를 요구하고 있다"며 "LH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관련 업체 두가 품질혁신과 하자최소화에 더욱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LH는 박 사장 취임 이후 주택과 단지의 품질혁신과 부실하자 예방을 위한 품질경영을 선언하고, 사업 전 단계에 걸쳐 주택분야에 48개, 단지분야에 17개 등 동 65개 항목의 하자 최소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중이다.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 웅천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4일부터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상가는 여수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거리를 따라 배치되는 연도형으로 설계됐다. 지상 1∼2층에 전용면적 15∼108㎡ 98개 점포로 구성된다. 1969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을 흡수하는 독점 상권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마리나 호텔 등이 가까워 유동인구도 풍부하다는 게 한화건설 설명이다.
 
분양은 가격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24일 현장 견본주택에서 입찰신청을 받으며 계약은 25일 진행된다. 분양대금 10%가 계약금이며 중도금 30%는 무이자로 융자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은 자사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조사에서 항공 부문 1위에 올랐다.
 
평가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9개 업종 141개 기업 및 26개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모니터링과 콜센터를 실제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수치화하는 온라인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잠재된 요구까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끊임없이 개선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충재 아시아나항공 유충재 예약영업팀장은 "고객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연탄나눔 봉사에는 김치현 대표이사와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3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104마을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밀집한 고지대 달동네로 현재 600여가구가 연탄불로 난방을 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연탄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고 이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사랑나눔 기금'으로 마련됐다.
 
 
SK건설은 16일 충북 음성에 소재한 협력업체 ㈜세보엠이씨 공장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김우영 세보엠이씨 대표와 임직원,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사 경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하는 시간이 있었다.
 
세보엠이씨는 아파트, 오피스, 제조시설 등의 기계설비공사를 전문으로 하며 매출을 한 해 3000억원 이상 올리는 글로벌 마켓 리더로 SK건설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우수 협력사 중 한 곳이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해관계자 모두의 행복을 한 마음으로 추구하는 SK 행복가치의 의미를 살려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