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업 혁신 페스티벌'에 참여한 벤처창업 기업들이 불을 밝히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투자자와 창업자 간의 만남의 장은 희미한 불빛을 살리기위한 경쟁으로 뜨거웠다.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돌파구인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이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은 창업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대규모 벤처투자컨벤션을 비롯해, 대학발 창업 성과 전시, 주요 창업경진대회 통합 설명회 등 각각 개별로 추진하던 행사를 연계해 공동 개최했다.
창업에 뛰어는 중년창업자들의 눈빛에는 간절함이 묻어났다.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냈다. 청년 창업자들의 모습에는 '도전' 넘쳤다. 노하우를 얻기위해 설명회를 경청하고 타 청년창업자들과의 정보공유를 하는 모습에서 도전정신이 묻어났다.
이번 행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인사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투자자,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 중년 창업의 간절한 설명 |
▲ 청년 창업자에겐 도전 |
▲ 창업의 좁은문 |
▲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 |
▲ 투자 그리고 유치의 경쟁 |
▲ 쉬어갈 시기의 창업의 고됨 |
▲ 청년창업자의 유치 경쟁 |
▲ '스타일은 달라도 창업 성공 의지는 똑같아' |
▲ 투자유치의 장 |
▲ 신중한 중년 투자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