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김병학 카카오 부사장 등 행사 관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에 돌입했다.
3세대 K5는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소음∙진동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출시 등 상품성을 갖췄다.
3세대 K5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트렌디 2351만원, 프레스티지 2592만원, 노블레스 2783만원, 시그니처 3063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지 2709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141만원 등이다.
또 ▲ LPi 일반 모델이 프레스티지 2636만원, 노블레스 2901만원, 시그니처 3058만원 ▲LPi 2.0 렌터카 모델이 스탠다드 2090만원, 트렌디 2375만원 ▲하이브리드 2.0 모델이 트렌디 2749만원, 프레스티지 2937만원, 노블레스 3129만원, 시그니처 3335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