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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가 뽑은 신문기획상에 비즈워치 'DX 인사이트' 선정

  • 2023.10.05(목) 16:30

온라인 경제매체 가운데 유일

한국광고주협회(KAA)가 올해의 신문기획상으로 비즈워치의 '디지털전환(DX) 인사이트' 시리즈를 선정했다.

광고주협회는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신문기획상·마케터상·공로상 등 4개 분야의 '2023 KAA 어워즈' 수상작을 5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비즈워치는 기획보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고주협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디지털 전환 성공사례, 협력사례, 도전사례 등을 소개하며 미래 먹거리를 향한 기업 활동의 성공 전략을 제시한 기획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광고주협회는 올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규제 완화에 기여한 방송 보도를 선정하는 기획보도 부문을 신설했다.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에는 비즈워치의 DX인사이트 시리즈를 포함해 △동아일보 '위기-기회 갈림길에 선 AI' 시리즈 △서울신문 '산업현장 발목잡는 비자제도' 시리즈 △매일경제신문 '스마트 산업강국 함께하는 제조혁신-G5 제조업 강국으로' 시리즈 △한국경제신문 '산으로 가는 규제개혁' 시리즈 등 총 5편이 선정됐다.

비즈워치는 온라인 경제매체 가운데 유일하게 광고주가 주는 신문기획상을 수상했다. 

DX인사이트는 비즈워치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단순 작업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사고와 판단, 실행까지 해주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주요 기업들의 DX 현황을 짚어보고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석달 동안 편집국 모든 부서의 기자들이 총 59개의 기사 및 영상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시대 'DX 생존법'을 모색했다.

한편 광고주협회는 기획보도 외에도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부문에서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선정했다. 드라마 부문에선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예능 부문에선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TV조선 '미스터트롯2', 시사교양 부문에선 KBS '다큐 인사이트'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3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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