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는 29일자로 최근 평양을 방문한 대북 소식통을 인용하며 "북한 고위 관계자가 DMZ평화공원 제의 내용에 대해 알고 있고 북한 내부 전문가들이 DMZ평화공원과 관련한 내용을 파악해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 DMZ평화공원 문제가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정전협정일 행사를 계기로 북한을 방문한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도 지난 9일 통일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남 총책인 북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해 DMZ관련 발언을 했다고 전한바 있다.
관련종목 주가(30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씽크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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