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 대표에 최경주 사장

  • 2016.10.14(금) 17:26

통합증권사 이어 계열사 경영진 인사 단행
멀티에셋, 남기천-이철성 각자대표 체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대표에 최경주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WM)부문 사장이 선임됐다. 자회사인 멀티에셋자산운용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멀티에셋자산운용 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최경주 신임 대표는 지난 199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과 퇴직연금컨설팅부문 대표, 홀세일부문 대표, 기업RM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연금 라인업을 바탕으로 노후 준비에 기여하고자 연금부문 및 리테일마케팅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 미래에셋그룹은 계열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대표로 최경주(왼쪽부터) 미래에셋증권 WM 부문 사장을 선임했다. 아울러 멀티에셋자산운용은 기존 남기천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남기천, 이철성 각자대표 체제로 바꿨다.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멀티에셋자산운용의 경영틀도 바꿨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은 기존 남기천 단독 대표 체제에서 이철성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1부문 대표가 합류, 운용부문과 경영관리-마케팅부문으로 이원화했다. 아울러 운용총괄에는 남기천 대표를, 경영관리-마케팅관리 총괄에는 이철성 대표를 각자대표로 내정했다.

 

이철성 대표이사 내정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경영관리부문 대표, 리테일마케팅부문 대표, 연금마케팅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남기천 대표이사는 대우증권 런던현지법인장, 딜링룸 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본부장을 역임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