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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돈'…투자지식 많을수록 자산도 많다

  • 2021.10.27(수) 10:15

삼성증권 투자스쿨 가입자 분석결과
투자스쿨 두 달 만에 가입자 3만명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는 얘기 중 하나가 투자에 앞서 충분한 지식을 쌓으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반영하듯 투자 지식이 많을수록 자산 역시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삼성증권은 27일 자사 공식 모바일 앱 '엠팝(mPOP)'과 간편투자앱 '오늘의투자(O2·오투)'를 통해 모바일 투자교육 사이트 투자스쿨에 가입한 4827명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투자스쿨 테스트 점수 급간별로 평균 자산 규모에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투자스쿨 커리큘럼 중 전반적인 경제와 금융 관련 교육을 다루는 '경제상식' 과정 테스트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한 투자자들의 평균 자산은 2억1000만원인데 반해 50점 미만 투자자의 평균 자산은 3000만원으로 나타나 자산 규모 차이가 7배에 달했다.

삼성증권은 "이는 자산 규모에 따른 투자 지식 수준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투자 지식이 자산 증식에 중요 요건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삼성증권이 투자스쿨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고객 500명 중 78%가 '투자스쿨이 실제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특히 도움이 된 강의로는 '경제 전반 관련 강의'를 꼽는 고객 비율이 38%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주식 거래 방법'(31%), '주식 분석 방법'(14%), '해외 주식 투자법'(11%) 순으로 파악됐다. 기초적인 투자 관련 강의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래픽=삼성증권 제공

한편 투자스쿨은 삼성증권이 지난 8월 론칭한 모바일 투자교육 사이트로, 불과 두 달 만에 가입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

김상훈 삼성증권 디지털마케팅담당 상무는 "시장 상승 국면보다 주가가 차별화되는 시기에 투자 관련 지식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뿐만 아니라 전달 방식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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