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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톡지갑' 체험 나선 금융위원장

  • 2014.10.06(월) 16:59

▲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6일 오후 경기도 다음카카오 판교본사를 찾아 '뱅크월렛 카카오' 시연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전자금융과 관련한 규제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판 페이팔' 육성을 위해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6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판교에 위치한 다음카카오 본사를 찾아 IT 및 전자금융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위원장은 국내 IT·금융 융합 서비스의 역량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뱅크월렛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등 관련 금융서비스 시연을 관람했다.  
 
다음카카오는 이르면 다음달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하루 10만원까지 송금할 수 있고 소액결제가 가능한 `뱅크월렛카카오`를 출시할 계획이다. 뱅크월렛카카오는 소비자보호를 위해 하루에 수취할 수 있는 한도를 50만원으로 제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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