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아이유가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4년 소니 MDR 플래그십 라인업 신제품 출시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블루투스 타입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헤드셋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무선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의 아웃도어 헤드셋 2종(MDR-ZX550BN, NWZ-M504)과 스포츠 헤드셋 2종(MDR-AS800BT, NWZ-WS610)이다.
MDR 헤드셋은 NFC 기술이 적용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지 않고도 핸즈프리 통화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이다.
블루투스와 노이즈 캔슬링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최적화된 MDR-ZX550BN, NWZ-M504 ,MDR-ZX550BN은 휴대용 기기와의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과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무선 헤드셋이다.
167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 되었으며, 헤드부분이 좌우로 회전하는 스위블 구조로 착용감과 휴대성을 높였다. 20-20,000kHz의 재생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3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중저음에서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실현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