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LG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홍보모델들이 G5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5' 출시를 앞두고 고객 참여행사를 대규모로 진행한다. LG전자는 G5와 프렌즈를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LG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6개 주요 장소에 운영한다.
LG전자는 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LG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한다. 이를 시작으로 26일 여의도 IFC와 삼성동 코엑스, 31일 판교·신촌 현대백화점 등에 LG 플레이그라운드를 순차적으로 마련한다.
LG전자는 특히 'LG 플레이그라운드@가로수길'을 복합 문화체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LG전자는 다음달 24일까지 LG 플레이그라운드@가로수길에서 공연, 팬 미팅, 파티, 컬쳐 클래스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G5 출시를 맞아 고객과 문화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 "LG전자의 근본적인 변화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LG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조준호 사장이 G5를 선보이고 있다. |
▲ 가로숲길에 마련된 G5 체험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