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AWS 서밋 서울 2024'에 참가해 자체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16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다. 에티버스는 AWS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고 있으며, 이번에 글로벌 IT기업과 함께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에티버스는 컨벤션센터 C 입구 바로 앞 중앙에 대형부스를 설치해 데이터저장의 핵심구성 요소인 데이터레이크 구축기술과 사례 등을 소개한다.
김준성 에티버스 전무는 "클라우드 구축이 산업계 IT인프라 구축과 비즈니스 효율화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만큼 관련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