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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취업 주선 위해 지역사회도 팔 걷었다'

  • 2018.08.23(목) 16:57

▲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 '자치구 합동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유례없는 일자리 쇼크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단위의 일자리 발굴 작업도 한창이다. 2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자치구 합동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동작구와 관악구, 금천구가 함께 개최한 이 행사에서는 중장년층과 4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대거 몰렸다. 연령과 세대를 넘어 실업난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상도중앙어린이집, 대동폴리머 등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 희망자들에게는 어린이집 교사, 산모ㆍ신생아 관리사, 요양보호사 등을 뽑는 각 인사담당자와 1대 1 면접 기회가 주어졌다. 이 밖에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무심리검사, 취업타로 등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유재용 동작구 일자리경제담당관은 “구인 기업은 우수 인재를, 구직자는 희망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민간기업과의 협력으로 주민이 맞춤형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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