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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서정진 회장 참여' 150조 국민성장펀드 닻올려

  • 2025.12.11(목) 16:26

[포토]"성장 구조 자체 바꾸는 국가 프로젝트"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등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5년 동안 150조원의 자금을 첨단전략산업 등에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가 출범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에서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및 제1차 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지원프로그램으로 5년간 150조원을 지원하는게 골자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성장펀드의 의사결정 체계와 운용계획을 밝혔다.

전략위원회는 민관 합동으로 꾸려졌으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펀드 운용 방향과 산업별 전략을 자문한다. 두 민간 공동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는 산업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성장 구조 자체를 바꾸는 국가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민간 데이터의 적극적 활용을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민성장펀드 자금의 40% 이상은 지역에 투입할 예정이다. 정부는 직접지분투자, 간접지분투자, 인프라투융자, 초저리대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종합적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펀드는 첨단전략산업을 직접 영위하는 기업뿐 아니라 지분투자 펀드 등을 통해 중소·기술 기업 전반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반도체·이차전지·백신·디스플레이·수소·미래차·바이오·인공지능·방산·로봇·콘텐츠·핵심광물 등 12개 산업 및 생태계가 포함되며, 장기공급·설비구축, 에너지 인프라 등도 포함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 회의에서 인사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미 투자수요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방정부와 산업계·관계부처에서 153조원(100여건)이 넘는 투자수요가 접수된 상황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0여차례의 산업계, 금융권 간담회 등을 통해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자금수요가 매우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적어도 자금의 40% 이상을 지역에 투입해 우리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전략위원회 회의에서 인사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1차 전략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 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출범식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등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1차 전략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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