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작황 부진으로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소비자가 채솟값을 유심히 확인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최근 기록적인 폭염 때문에 작황 부진으로 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태풍까지 강타하면서 더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특히 배추나 무 등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 배추 가격은 최근 들어 한 포기에 8000원을 넘어섰다.
배추와 무 도매가는 지난 5년 평균 가격과 비교해보면 모두 70% 넘게 비싸다. 폭염에 태풍까지,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밥상 물가 오름세가 당분간 계속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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