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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이코스, 일반담배보다 폐암발병률 낮다"

  • 2018.08.30(목) 14:36

필립모립스 인터내셔널, 연구 결과 발표

▲ PMI과학연구 최고책임자인 마누엘 피취 박사가 3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증기와 일반담배 연기의 폐암 발생 영향 비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증기가 일반담배 연기보다 폐암 등 흡연 관련 질병의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증기와 일반담배 연기의 폐암 발생 영향 비교'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담배 연기에 노출 시 폐기종과 폐암 발생에 민감한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전체 생애주기인 18개월 동안 일반담배와 아이코스 증기, 공기를 각각 노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아이코스 증기에 노출된 그룹은 폐암종 발병률 및 다발성(개체 당 종양 개수)이 일반담배 연기에 노출된 그룹보다 현저히 낮았고, 공기에만 노출된 그룹과 비슷했다.

 

필립모리스 과학연구 최고책임자인 마누엘 피취 박사는 "담배 연기 없는 제품의 암 발생 감소 가능성을 입증하는 최초의 연구"라며 "아이코스는 중독성이 있고 무해하지 않다. 금연이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흡연자라면 일반담배에서 아이코스로 전환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담배 1개피를 거른 필터의 색 차이(왼쪽 일반담배, 오른쪽 아이코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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