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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사전청약 '하남교산' 인기평형 당첨, 19년 납입해야

  • 2021.12.23(목) 17:49

<3차 사전청약 당첨자 선정>
일반공급 15년 이상 납입… 하남교산 최고 28년
하남교산 전용 59㎡ 평균 당첨선 2310만원

3차 사전청약 일반공급 당첨 커트라인이 평균 1871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2차 사전청약 때보다 101만원 높아졌다. 당첨권에 들려면 매달 10만원씩 15년 이상 청약통장에 납입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번 청약결과 가장 인기를 끈 곳은 하남교산 전용 59㎡다. 일반공급 당첨선이 평균 2310만원에 달했다. 이 금액을 달성하려면 최소 19년 이상 납입해야 한다.

/그래픽=김용민 기자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표한 3차 사전청약 당첨자 자료에 따르면 3차 사전청약 경쟁률은 평균 16대 1로 나타났다. 4167가구를 모집하는데 총 6만8302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 2차 사전청약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일반공급 평균 당첨선은 1871만원이다. 공공분양 최대 납입 인정액은 매월 10만원으로, 이 금액을 저축하려면 15년 이상 납입해야 한다.

청약저축 최고 납입액은 하남교산에서 나왔다. 3440만원을 납입했는데, 이는 28년 이상 매월 10만원씩 저축해야 한다. 지난 1차 청약 지역인 인천계양(3800만원), 성남복정1(3790만원)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전용 59㎡ 당첨선도 2310만원에 달해 전 지구 중 가장 높았고, 전용 58㎡ 당첨선도 2299만원을 기록했다.

과천주암 전용 84㎡ 일반공급 당첨선은 2220만원으로 집계됐다. 양주회천 전용 59㎡는 당첨선이 530만원에 그쳐 저조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 당첨자는 하남교산 85점, 양주회천 80점, 과천주암 90점이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우선 공급 당첨자 중 최고 배점은 13점이었다. 잔여공급은 하남교산, 과천주암에서 모두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고, 양주회천은 2순위까지 추첨을 진행했다.

청약저축 납입액 순으로 당첨자를 정하는 노부모 특별공급은 최고납입액 ▲하남교산 2480만원 ▲양주회천 1070만원 ▲과천주암 222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은 ▲시흥하중 5~8점 ▲과천주암 5~9점에서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 추첨은 ▲시흥하중 3~7점 ▲과천주암 3~10점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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