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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 순항

  • 2022.05.24(화) 08:44

주택수 미포함,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도

한화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이다.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에서 지상 70층으로 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99~154㎡로 총 1162실의 생활숙박 시설과 상업 시설이 분양된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KTX와 SRT가 다니는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 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반경 1km 내에 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편의시설이 있다.

이 단지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세금과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오는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 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고, A동에는 70층 스카이라운지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카페와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도 마련된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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