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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하반기부터 일반회비 50% 인하

  • 2018.06.29(금) 16:34

56회 정기총회에서 일반회비 인하안 등 의결
2018년 예산은 171억원으로 동결키로

▲ 2018년 6월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6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사진=한국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가 하반기부터 회원들이 내는 일반회비를 50% 인하하기로 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2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일반회비 인하방안 등이 담긴 2018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세무사회에 가입된 회원은 세무조정보수의 0.25% 등 실적에 따라 납부하는 실적회비 외에 상하반기에 각각 8만원씩 매년 16만원을 일반회비로 내고 있다. 하지만 일반회비 인하안이 이날 정기총회에서 처리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일반회비를 50%인하된 4만원씩만 내면 된다. 연간으로는 16만원에서 8만원으로 회비가 인하되는 것이다.

세무사회는 이와 함께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원보수 1억원 삭감, 소모성 경비 감축 등을 반영해 2018년 세입예산도 증액 없이 전년도와 동일한 171억원으로 동결했다.

이창규 세무사 회장은 총회에서 "우리 앞에 놓인 현안들이 결코 녹록하지 않다. 1만3000명 회원 모두의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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