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료업계가 여름을 맞아 컵커피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컵커피는 최근 대용량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 데다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품질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다양한 컵커피 제품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음료업계가 여름을 맞아 RTD(Ready To Drink) 커피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RTD 커피는 최근 대용량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 데다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품질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커피를 타는 번거로움 없이 구매 후 바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6.4% 성장해 1조 2800억 원에 달했다. 음료업체들은 고급 원두를 사용하거나 당을 줄이고 건강 성분을 더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