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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블록체인 쇼핑몰 '구하다'에 20억 투자

  • 2021.03.05(금) 10:58

"블록체인 품질 이력 관리 및 명품 판매 플랫폼 시너지"

GS홈쇼핑이 블록체인 기반의 명품 판매 쇼핑몰 '구하다'에 20억 원을 투자한다. GS홈쇼핑은 구하다와 함께 TV홈쇼핑과 모바일에서 명품 카테고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GS홈쇼핑은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성장금융, 포스코기술투자와 함께 '구하다'에 45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략적 투자자인 GS홈쇼핑의 투자금액은 20억 원이다.

'구하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명품 판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블록체인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명품 부티끄의 물류 환경 변화 및 재고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GS홈쇼핑은 '구하다'와 두 가지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블록체인을 통한 품질 이력 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GS홈쇼핑은 이미 '구하다'와 함께 '블록체인 품질이력관리시스템(b-link)'을 구축한 바 있다. 

예를 들어 스테디셀러 상품인 '산지애 사과'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해 사과의 생산 단계부터 입고, 포장, 출고되기까지 전체 정보를 직접 볼 수 있게 했다. GS홈쇼핑은 앞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한 상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 TV홈쇼핑과 모바일에서 명품 카테고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구하다'는 명품 유통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품 이력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화 GS홈쇼핑 CVC사업부 상무는 "'구하다'는 IT를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커머스 테크 기술 양쪽 부문에서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GS홈쇼핑과 명품 및 신사업 등 장기적인 사업전략에서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 향후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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