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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장스푸드' 맞손…연계 마케팅 강화

  • 2026.04.21(화) 10:07

플랫폼·프차 협업 모델…가맹점 매출 증대 시동
전방위 협력 추진…고객 혜택·브랜드 경험 확대

/그래픽=비즈워치

배달의민족을 전개하는 우아한형제들이 '60계치킨'과 '스텔라떡볶이' 운영사 '장스푸드'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력은 단순 할인 중심을 넘어 파트너십 범위를 전방위로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장스푸드와 '배달 플랫폼 시너지 확대 및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토대로 배민 앱 내에서 고객 접점을 극대화하는 최적화된 광고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김지훈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오른쪽)과 장조웅 장스푸드 대표가 배달 플랫폼 시너지 확대와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이와 함께 다양한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시즌에 맞춘 대형 프로모션, 배민 전용 기획 메뉴 개발, CRM 기반 맞춤형 마케팅 등이 대표적이다. 또 배달의민족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과 연계한 마케팅과 픽업 영역 등에서도 협업을 강화해 오프라인 방문 수요와 온라인 주문을 동시에 활성화할 생각이다.

온라인 매출 성장을 위한 운영 지표를 공유,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서비스 품질 역시 고도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우수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주문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가맹점별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장에 대한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을 공동 제공해 외식업주의 실질적인 성장도 도모할 예정이다.

김지훈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플랫폼과 프랜차이즈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가맹점 매출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협력 모델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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