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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기업은행은 소상공인 버팀목"

  • 2022.08.01(월) 17:36

[포토]한덕수 총리, 창립 기념식서 격려

한덕수 국무총리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윤종원 IBK 기업은행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창립 61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강경희 여성경영자클럽 회장, 이방희 최고경영자클럽회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윤종원 은행장, 한덕수 국무총리,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종창 19대 은행장, 홍보모델 이제훈./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기업은행 창립 61주년을 맞은 자리에서 "백성들의 삶을 보살핀 혜민서처럼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격려했다.

이날 한 총리가 기업은행 창립 행사에 이례적으로 참석한 것과 관련 총리실은 민생안정과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한 총리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창립 61주년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 총리는 "1인당 GDP 100달러, 수출 4000만달러 수준에 불과했던 1961년, 기업은행은 처음 문을 열었다"면서 "이후 기업은행이 걸어온 길은 대한민국 경제를 일구는 '보국(保國)의 역사'였다"고 했다.

또 "우리의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가 되기까지 기업은행을 결코 빼놓을  없다"면서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60년은 정책금융기관으로 자리잡은 기업은행의 더 높고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당부했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창립 61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총리실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민생안정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역할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이제훈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창립 61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창립 61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덕수 국무총리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윤종원 IBK 기업은행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창립 61주년 행사에서 세례머니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경희 여성경영자클럽 회장, 이방희 최고경영자클럽회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윤종원 은행장, 한덕수 국무총리, 백혜련 정무위원장,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종창 19대 은행장, 홍보모델 이제훈./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창립 61주년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창립 61주년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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