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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건강보험 중심 체질 개선 '속도'

  • 2026.06.10(수) 09:32

미래에셋생명이 이익의 양과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강상해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서다.

10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회사의 1분기 전체 APE(연납화보험료)는 17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가운데, 보장성 APE는 1011억 원으로 34.6% 급증했다. 

신계약의 질적 변화도 뚜렷하다. 전체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15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보장성 CSM은 같은 기간 9.7% 늘었다. 보장성 신계약 CSM 내 건강상해 비중은 92.9%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CSM은 단순 보험료 수입과 달리 미래 이익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지표로 건강상해 중심의 CSM 확대는 미래에셋생명의 보험 본업에서 창출되는 이익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무 안정성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K-ICS 비율은 167.6%%에 이른다. 선제적인 자산과 부채 관리(ALM) 전략을 바탕으로 자본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등 단기 실적에 그치지 않고 미래 이익 기반까지 동시에 확충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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