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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티빙·왓챠 한곳에서…OTT포털 나왔다

  • 2022.01.25(화) 10:26

SKB, '올인원 플레이박스' PlayZ 출시
통합 검색부터 콘텐츠 알림까지 제공

웨이브와 티빙, 왓챠 등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한 곳에서 통합 검색 및 관리할 수 있는 'OTT 포털'이 등장했다. SK브로드밴드가 내놓은 올인원 플레이박스 'PlayZ'를 설치하면 흩어져 있던 OTT의 콘텐츠들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의 인터넷TV(IPTV) 계열사 SK브로드밴드는 각종 OTT와 스트리밍 채널, 게임, 노래방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PlayZ를 25일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홈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올인원 플레이박스 'PlayZ (플레이제트)'를 25일 출시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

PlayZ는 국내외 주요 OTT 5개(웨이브∙티빙∙왓챠∙아마존프라임비디오∙애플TV+)와 제휴해 콘텐츠 통합 검색 및 가격비교를 제공하는 OTT 포털이다.

그동안 각각의 앱에서 콘텐츠를 검색해 시청했다면 PlayZ에선 하나의 통합 검색창으로 한번에 찾아 볼 수 있다. 알림 신청을 해놓으면 자신이 좋아하는 유료 콘텐츠의 가격이 할인된다거나 프로모션 적용이 됐는지 여부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여러개의 OTT를 이용하는 '멀티 OTT 유저'들에겐 흩어져 있는 각 OTT를 편리하게 이용할 환경이 마련된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재 넷플릭스와도 제휴 논의를 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OTT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PlayZ를 방으로 가져와 PC 모니터에 연결하면 PC가 TV로 바뀐다. 여행이나 친구집, 캠핑을 가서도 TV 화면만 있으면 평소 즐기던 OTT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PlayZ 이용자는 광고 기반의 무료 실시간 TV를 시청할 수 있다. 예능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뉴스를 포함해 30여개 무료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큰 화면으로 각종 게임과 노래방 등을 즐길 수 있다.

유∙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가 아닌 다른 통신사 인터넷을 연결해도 가능하다. TV가 아닌 PC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바로 쓸 수 있다.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초소형 사이즈(길이 9.1㎝)로 휴대성을 높였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PlayZ와 스크린만 있으면,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TV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layZ는 일시불 구입시 가격은 7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오는 3월말까지 구매 후 본인인증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웨이브와 티빙, 왓챠, 애플TV 등의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HomeEntertainment 담당은 "PlayZ는 이용기간 약정이나 기본료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으로, 다양한 미디어 유저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콘텐츠, OTT 제휴 강화 및 편의성 높은 서비스 구현으로 차별화를 지속 추진해 고객의 사용시간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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