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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그룹의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서버 가상화 솔루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AWS 코리아 본사에서 AWS와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가상화 솔루션보다 뛰어난 차세대 인프라 통합 관리 플랫폼 'TCP(Tmax Cloud Platform) on AWS'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화중 티맥스클라우드 대표는 "'TCP on AWS'가 경쟁사의 제품 갱신을 앞두고 비용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명확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외 진출 성공 경험이 풍부하고, 이미 많은 기업들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해온 AWS의 전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앞서 티맥스클라우드와 AWS는 지난 5월에도 미국 시애틀에서 글로벌 협력을 위한 AWS 패스포트 프로그램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