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dn.bizwatch.co.kr/news/photo/2024/12/12/c98f84afd696bd4e55df2607f91b991e.jpg)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로 구성된 가상자산거래소 협의체(DAXA)는 지난 17일 열린 총회에서 코빗이 의장사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총회에서 각 사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 순서대로 의장을 맡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세진 코빗 대표가 2대 의장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이며 2년간 직을 맡는다.
오 대표는 과거 코빗의 최고전략책임자,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 바클레이즈(Barclyas)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는 "닥사는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