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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AI 인증까지…한컴위드의 승부수

  • 2026.05.19(화) 16:39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출시
얼굴·음성·행위 기반 AI 인증

한컴위드가 디지털 금융, 양자보안, 인공지능(AI) 인증을 핵심 축으로 삼고 차세대 보안 사업을 확대한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19일 진행한 전략 발표회에서 디지털 금융과 차세대 보안시장 공략 계획을 공개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19일 전략 발표회에서 디지털 금융과 양자보안, 인공지능(AI) 등 3대 핵심 사업을 설명했다./사진=한컴위드

우선 디지털 자산 부분은 실물자산 토큰화(RWA) 플랫폼인 온토리움(Ontorium)을 출시한다. 온토리움에선 실물 금과 1대1로 연동되는 골드 토큰인 'OXAU'를 시작으로 향후 은과 채권, 미술품과 부동산 등으로 적용 대상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 스테이블코인 대출 및 예치수익 서비스인 '아쿠아(Aqua)', 24시간 글로벌 결제와 자산 운용 인프라를 지원하는 '플로트(Float)'를 연계해 웹3 기반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자보안은 양자내성암호(PQC)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PQC는 양자컴퓨터가 등장해도 해킹할 수 없도록 설계된 차세대 수학 기반 암호 체계다. 한컴위드는 국가 PQC 전환 로드맵에 따라 관련 알고리즘을 적용한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드론과 인공위성 등 저사양 임베디드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경량 암호모듈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AI 인증 부문에서는 얼굴과 음성, 행위 기반 솔루션 3종을 공개했다. 얼굴 라이브니스 인증 솔루션인 '한컴 오스(Auth)'와 음성 인증 솔루션 '스피키(SPEEKEY)', 무자각 지속 인증 솔루션 '한컴 엑스씨오스(xCAuth)'다.

한컴 오스는 생체인증 솔루션 위변조 공격 방어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인 아이베타(iBeta) 레벨2를 획득했다. 스피키는 딥보이스를 실시간 탐지하고 한컴 에스씨오스는 사용자 행위와 환경, 장치 신호를 분석해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세션 전 구간의 신뢰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송상엽 대표는 "디지털 자산과 양자보안, AI 인증은 데이터 중심 시대에 필요한 차세대 보안 인프라 핵심 영역"이라며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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