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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OKX 손잡은 코인원, "새로운 투자 시대" 선언

  • 2026.07.06(월) 11:05

연말까지 브랜드 캠페인…판도교체 등 의미 담아

한국투자증권과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인 OKX를 새 주주로 맞아들인 코인원이 2026년 브랜드 캠페인 '코인을 넘어 금융으로'를 전개한다.

총 3개 파트로 구성한 이번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코인원은 그 중 첫 번째 프로젝트인 '새로운 달'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자산가치 상승을 뜻하는 가상자산업계의 유행어 '투 더 문(TO THE MOON)'을 모티브로 삼아 금융혁신을 위한 연합체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영상은 원화와 달러 지폐 속 등장인물인 세종대왕과 조지워싱턴, 금을 상징하는 금두꺼비, 자산가치 상승을 뜻하는 황소가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밈코인의 대표 아이콘인 시바견이 달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을 담았다.

코인원은 "가상자산, 달러, 금 등 다양한 자산들이 금융 혁신 연합이 열어갈 투자의 시대를 향해 날아가는 모습을 통해 기존 가상자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차세대 투자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7월부터 지상파, 케이블TV, 유튜브, 넷플릭스 등 주요 미디어를 통해 송출한다. 서울 여의도 일대와 강남, 명동, 홍대입구 등 유동 인구가 집중된 업무 거점의 옥외 전광판에서도 내보낸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인원 브랜드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가상자산 시장에 도래할 새로운 투자 시대를 이끌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캠페인 시리즈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코인원은 컴투스홀딩스, 한국투자증권, OKX벤처스와 다자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그 일환으로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각각 20%의 지분을 확보해 코인원의 공동 3대 주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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