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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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뱅·토뱅처럼' 출사표 던지는 인뱅… 성공방정식은?
-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방침을 바꾸자 추이를 지켜보던 곳들이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하지만 컨소시엄 구성 면면을 보면 주주구성과 자본력, 플랫폼 등에서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 등 기존 인터넷전문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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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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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목)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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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금융, 무거웠던 PF충당금…순익 뒷걸음질
- 지난해 DGB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뒷걸음질쳤다. 특히 4분기에는 민생금융 지원 비용과 비은행 부문에서의 PF 선제적 충당금 반영 영향으로 적자 전환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순이익을 거뒀다. DGB금융지주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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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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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목)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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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쏟아지는 환전 무료 서비스…이번 해외여행선 뭘 쓸까
- 외환 시장에서 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환전 수요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우선 하나금융그룹(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와 핀테크 서비스 트래블월렛이 주도하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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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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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목)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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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4분기 털썩…그래도 무난한 성적표
- IBK기업은행이 전년과 같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도 실적이 역대 최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취임 1년을 맞은 김성태 기업은행장으로서는 무난한 성적표다. 다만 3분기까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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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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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수)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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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꺾이지 않은 KB…'역대 최대' 실적 다시 썼다
- KB금융지주가 '저력'을 보여줬다. 다른 금융지주들이 충당금, 상생금융 등으로 인해 실적이 전년에 비해 꺾인 반면 KB금융지주는 관련 항목으로 금융권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쓰고도 역대 최대 순익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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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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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수)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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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담대가 견인한 역대 최대 실적…카뱅 지난해도 '방긋'
-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순이익이 3500억원을 넘기며 최고 실적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플랫폼 기반 영업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통해 주거래 고객을 2300만명까지 확대해 나간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는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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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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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수)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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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매각 협상 결렬…주인찾기 원점으로
- KDB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하림그룹(팬오션·JKL파트너스 컨소시엄) 간 HMM 경영권 매각 협상이 결렬됐다. 경영 주도권을 두고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 까닭이다. 산업은행은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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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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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수)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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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적자전환 카카오페이…올해 삼성페이로 반전?
-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566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실도 25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자회사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다. 다만 외형 성장은 이어갔다. 거래액과 매출액이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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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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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화)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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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순이익 20% '뚝'…"증권사, 여러 가능성 열어둬"
- 지난해 우리금융지주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민생금융지원 비용과 선제적 충당금 적립 여파로 4분기 실적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순익 감소 여파에 연간배당금 또한 전년대비 줄어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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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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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화)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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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아픈 2023년 보낸 BNK금융지주
- BNK금융지주가 쉽지 않은 한해를 보냈다. 지난해 대규모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을 위한 비용 지출로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 특히 4분기만 따져봤을때는 적자전환하며 체면을 구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NK금융지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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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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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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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 성장세 멈췄지만 '선방'…"올해는 성장"
- JB금융그룹의 실적 성장세가 주춤했다.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민생금융 지원방안에 따른 비경상적 요인 영향이다. 다만 시장 기대치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숫자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순이익 목표로 전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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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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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화)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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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중계기관 선정, 결국 시행령으로?
-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전송대행기관(중계기관) 선정이 의료계와 금융당국, 보험업계 간 입장 차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보험금 청구정보를 중계하는 기관으로 보험 유관기관인 보험개발원을,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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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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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화)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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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스토리]은행, 환전 수수료 포기하는 까닭
- 코로나19 대유행이 종료된 이후 해외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닫혔던 하늘길이 다시금 열리면서 그동안 꽁꽁 싸매왔던 여행에 대한 욕구가 터져나온 영향이 컸다는 게 관련 업계의 중론입니다. 하늘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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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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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화)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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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사 ELS 자율배상" 바람 드러낸 이복현…이달말 기준 마련
- "손해 일부라도 (배상)할 수 있다면 소비자는 유동성이 생겨 좋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이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 판매와 관련해 일부 사실을 인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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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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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월)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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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퇴출' 언급한 이복현 "ELS 불완전판매 엄정대응"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사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선언했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 시장 퇴출도 불사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그 중심에는 현재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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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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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월)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