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여름맞이 쇼핑기획전’을 열고 여름철 침구와 의류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45개 브랜드가 내놓은 여름 침구류를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구로본점·수원점·분당점에 입점한 ‘템퍼’의 메모리폼 베개는 15% 할인율을 적용한다. 수원점·분당점의 ‘로프티’ 메모리폼 베개는 1만9000원, 평택점의 ‘크레이브’ 누벨·루시 워싱누비이불 2세트는 9만9000원이다.
| ▲ AK플라자는 26일까지 여름 침구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금액대별로 5%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
여름철 패션 아이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각층 본매장에서 ‘바캉스 의류용품전’을 연다. 메트로시티 모자와 스틸 팔찌(3만원), 올젠 티셔츠(2만원), 몬테밀라노 티셔츠(1만원)를 균일가격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6층 이벤트홀에서 ‘샌들 대전’을 열고 탠디, 소다, 미소페, 에스콰이아, 닥스의 샌들을 20~10% 할인한다. 휠라 키즈, 알로봇, 블루독 등 유아복 매장에서는 아동용 우비와 장화를 20~4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AK플라자 분당점은 ‘캐주얼 특집전’을 열고 빈폴, 폴로, 라코스테, 헤지스 티셔츠를 6만~8만원대, 타미힐피거 원피스를 50% 할인한 12만원대에 판매한다.
평택점은 예작 여름 셔츠를 1만5000원에 균일 판매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티셔츠와 샌들을 50~70% 할인한다. 원주점은 노스페이스, K2, 네파, 밀레, 블랙야크, 아이더의 아웃도어 여름의류를 2만원~6만원대에 내놓았다.
한편 AK플라자는 AK멤버스·AK신한카드로 여름철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5%의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