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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녹십자, 중국에 세포치료제 공장 짓는다

  • 2015.04.30(목) 21:16

◇제약가 알림장

 

녹십자는 지난 29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7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53.8% 감소한 수치다.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매출이 2147억원(연결회계 기준)로 전년 동기대비 16.6% 성장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지난 28일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 구이안뉴타운(貴安新區) 관리위원회와 세포치료제 사업 투자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홀딩스는 세포치료제를 중국에서 생산·공급하기 위한 신공장을 구이안뉴타운 내에 건립할 계획이다. 구이저우성 정부는 생산시설 지역과 인허가 관련 업무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조만간 현지 법인 설립, 토지매입 등을 진행하고 이르면 올해 말 공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행사를 가졌다(아래 사진). 동국제약은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의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 구급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상품 소식


한미약품은 저자극 여성용청결제‘클레어테라피클레어진(Clair-Gyn)’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장미꽃 추출물이 함유돼 질내 분비물 및생리혈로 인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준다.

 

한미약품 측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을 사용해 유소아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클레어진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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