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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 광동제약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 개최

  • 2016.03.22(화) 16:06

한미약품은 우수 영업사원 15명을 선발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미약품은 작년부터 분기별 영업성적이 우수하고 CP준수에 결격사유가 없는 영업사원을 선발해 특별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 중국 북경 연수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지난 16일 출국한 한미약품 우수 영업사원 방문단은 북경 최대규모의 베이징협화병원을 비롯해 북경한미약품 본사와 연구센터, 공장 등을 견학했으며,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와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한중 수교 5년 전부터 직접 중국을 왕래하며 중국시장을 개척해 지난 1996년 설립했다.

▲22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비타민 C 국제심포지엄이 `비타민 C의 생활활력 증진과 피로개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심포지엄은 2008년 처음 개최된 후 2년마다 의료, 식품, 관련 학회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비타민 C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국민건강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타민 C가 항산화 효과를 통해 암, 당뇨,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수명 연장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들이 발표됐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마그릿 바이서스 교수는 "비타민 C는 세포가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산화방지제로써 역할을 하며, 암의 성장과 전이를 조절하는 주요인자인 HIF-1을 억제하는 효소 2OGDDs의 기능을 촉진한다"고 발표했다.

대웅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병원회가 수여하는 제 10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을 김홍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장이 수상했다.

 

이 상은 서울특별시병원회 전∙현직 회원 중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병원장과 이사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웅과 서울특별시병원회가 공동 제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38차 정기총회 및 제13차 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김홍주 병원장은 2010년 병원장에 취임해 어려운 의료환경에 맞선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전사적 품질 경영을 실천해 병원 경영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전사적 품질경영의 일환으로 환자유치, 고객만족경영,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발휘, 상계백병원을 흑자경영으로 변환 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18일 오후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김동익 분당차병원장을 비롯하여 장정은 새누리당 의원, 장길웅 분당구보건소장, 이병균 분당소방서장, 임국빈 성남소방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5년 12월 23일 분당차병원을 비롯하여 각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20개소를 신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분당차병원은 1시간 이내 모든 응급치료가 가능하고, 대형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설·장비·인력 등을 보강하였으며, 새로 지정된 권역응급의료센터 20개소 중 가장 첫 번째로 개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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