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보헴 시가 리브레(BOHEM CIGAR LIBRE)'를 출시했다. 시가 잎이 함유된 특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싼 것이 특징.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와 0.40mg. 갑당 가격은 4500원.
◆에드링턴코리아는 하일랜드 파크 12년 350ml 제품을 내놨다. 기존 700ml 제품의 절반 크기로 "스모키하고 달콤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가는 6만4200원.
◆KGC인삼공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한글 에디션인 '하루하루 홍삼정'을 출시했다. '에브리타임'을 한글인 '하루하루'로 표현한 것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 100포와 멀티손수건(반다나)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출시했다. 섭씨 700도 이상의 직화구이 설비에서 김을 직접 불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할인점 기준 가격은 6980원(5g X 16봉).
◆동서식품은 홍차 브랜드 타라(Tarra)를 선보였다. 홍차가 지닌 떫고 쓴 맛은 줄이고 홍차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티 마스터가 선별한 오렌지 페코(Orange Pekoe) 100% 찻잎을 사용한 것이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