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왼쪽 네번째)이 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유통업계 대표들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도열 면세점협회 이사장, 박동운 백화점협회장, 이갑수 체인스토어협회장, 김 위원장, 김형준 온라인쇼핑협회 부회장, 조윤성 편의점산업협회장, 강남훈 TV홈쇼핑협회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6일 "유통업체와 납품업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어가는데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유통업계 사업자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유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는 단순한 법 준수를 넘어 유통·납품업체가 스스로 협력·상생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과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유통업계 의견과 건의 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갑수 체인스토어협회 회장, 박동운 백화점협회 회장, 강남훈 TV홈쇼핑협회 회장, 김형준 온라인쇼핑협회 회장, 조윤성 편의점산업협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공정위는 대형유통업체의 불공정 행위가 지속될 경우 발생한 피해에 3배를 보상하고 유통분야에도 공시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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