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눈물이 부족해지면서 안구 표면이 손상돼 눈이 시리거나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작열감, 통증, 눈물흘림 등을 느끼는 안질환이다.
초기에는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치료가 동반되지 않으면 만성 결막염이나 안검염으로 이어지며 심한 경우 시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주는 인공눈물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이다.

보령제약의 프리미엄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는 일본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시리즈로 인공눈물의 성분이 렌즈에 흡착되지 않도록 처방돼 모든 렌즈 착용 중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렌즈 착용 중에는 각막 표면의 산소가 부족하기 쉽다. 아쿠아차지는 건조감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히프로멜로오스가 렌즈 착용 중 각막 상피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탄산수소나트륨이 각막 팽창을 완화시켜 렌즈 착용자의 눈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유지시켜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는 자극 없이 건조한 눈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라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비비지 말고 위생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