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90여 종의 캠핑·피크닉 용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21일 올해 다양한 캠핑·피크닉 용품을 직수입해 고객들의 '감성캠핑'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올해 새롭게 직수입해 선보이는 원터치 텐트와 캐노피 텐트, 선쉐이드, 침낭, 아이스박스 등은 컬러와 디자인 면에서 통일된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품질은 기존 상품보다 향상시켰다.
컬러는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 바탕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줘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능에 있어서도 넉넉한 확장형 시트를 겸비한 선쉐이드와 캐노피 그늘막, 3계절 사용 가능한 머미 침낭 등 실제 캠핑장이나 나들이 장소에서 꼭 필요한 구조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 홈플러스가 새롭게 직수입한 대표 상품은 원터치 텐트(4인용)와 캐노피 텐트(4인용), 선쉐이드 등이다. 나들이 시 별도 펌프가 필요없는 발펌프 내장형 에어베드(싱글/더블)도 선보이고, 봄·여름·가을 등 3계절 사용 가능한 '머미 침낭'과 '싱글 침낭'도 판매한다.
직수입 아이스박스는 폴리우레탄 내부단열재를 사용해 보냉성을 강화해 2.3L부터 11L, 27L, 46L, 56L 등 다양한 사이즈로 5종을 마련했다. 간편성을 강조한 접이식 캠핑·피크닉 용품도 판매한다. 접이식 캠핑테이블과 알루미늄 롤링테이블, 디렉터 체어는 물론 안락한 캠핑을 위한 릴렉스 체어와 원터치 캠핑침대도 새롭게 선보인다.
캠핑·피크닉 장소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숯과 그릴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HBQ 굿스텐드 바베큐그릴(5~6인용)'과 '지피니 가방 스텐 그릴', '지피니 조이 훈제 그릴'은 물론 '올쿡 베이직 시골참숯(700g)'과 '올쿡 지리산 참숯(1kg)', '대나무 비장탄(700g)', '레디큐 친환경 착화제(200g)'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2일까지 직수입 피크닉 용품부터 아이스박스, 쿨러백, 숯, 그릴 등 캠핑·피크닉용품 90여 종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밖에 캠핑·피크닉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오는 22일까지 수입 삼겹살(멕시코산)과 목심과 미국 USDA 기준 상위등급인 초이스 등급의 소고기 살치살(미국산)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00% 당도선별 수박은 행사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신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맥주는 12캔, 24캔 구매 시 쿨러백을 증정한다.
김이경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팀 바이어는 "캠핑·피크닉 본연의 의미에 충실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간편성을 고려한 상품을 발굴해 론칭했다"면서 "홈플러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직수입 캠핑·피크닉 용품들로 고객들의 휴가철 ‘소확행’과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