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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가맹점 '3000개 고지' 찍었다

  • 2019.11.20(수) 16:36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점포 3000개 오픈
외부 전문가 부사장으로 영입…내실 다지기 나서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가맹점 3000호점을 열었다.

이디야커피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대전배재대점을 오픈하며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가맹점 3000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중앙대 1호점을 연 이후 18년 만에 3000호점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외식업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을 3000개 이상 보유한 곳은 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뜨뿐이다. 세계적으로도 한 국가에서 3000호 이상의 매장을 지닌 커피 브랜드는 드물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6년간 매년 300개 이상의 매장을 꾸준히 오픈했다. 연말까지 3038호 매장을 오픈하게 될 전망이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왼쪽에서 6번째)과 대전배재대점 가맹점주(왼쪽에서 5번째)와 이디야커피 임직원들이 3000호점 오픈 기념식을 갖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3000호 가맹점 돌파를 기점으로 내실을 다지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2명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경영관리부문을 맡게 된 김남엽 부사장은 현대투자신탁과 SV파트너스에서 자산운용과 기업컨설팅을 총괄했다. 마케팅개발부문을 맡는 신유호 부사장은 SPC그룹에서 음료 신규브랜드 개발과 사업을 총괄했다.

또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개발운영본부 조규동 본부장과 대외협력본부 정환국 본부장을 이사대우 임원으로 승진 임명했다. 이와 함께 R&D, 개발운영본부 등에 경력직 10여 명을 채용헤 조직을 한층 강화했다.

이디야커피는 현재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총 400억원을 투입해 경기 평택시에 연면적 1만3064m²(약 4000평) 규모로 건립 중인 최신식 생산공장 '드림팩토리'가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곳에 세계 최고 수준의 로스터 및 설비를 갖추고 원두 및 스틱커피, 음료 파우더 등을 자체 생산해 품질 수준을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 이천시에 약 1만8663㎡(약 5000평)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약 40억원의 시설투자를 통해 물류 선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디야커피는 새롭게 구축하는 물류시스템을 통해 내년부터 전국 가맹점에 신선물류를 포함한 다양한 원재료를 적시에 공급해 고객들에게 최근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 높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브랜드로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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