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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형 세단도 마스크 필수'…롤스로이스 신차 발표회

  • 2020.09.07(월) 16:04

롤스로이스가 아시아 시장 중 최초로 한국에 완전변경된 고급 대형 세단 뉴 고스트를 7일 출시했다. 출시회에서 신차와 함께 선 모델이 마스크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만드는 롤스로이스모터카가 7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속에서 신차발표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신차발표회는 예정되있던 신라호텔 대신 청담동 쇼룸으로 장소를 이전해 진행됐다.

발표회는 참석 미디어 기자들의 발열체크와 확진자 발생시 방역당국 정보제공 동의서에 서명을 받았고 발표회에 선 모델들 역시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신차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1일 온라인 행사로 뉴 고스트를 글로벌 공개했다. 이날 약속대로 한국 시장에 아시아 최초로 뉴 고스트를 출시, 접수를 시작했다.

고스트는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등장한 차다. 기존 팬텀이 쇼퍼드리븐(운전사를 두고 뒷좌석에 탑승하는 차)를 겨냥했다면, 고스트는 롤스로이스 최초로 오너드리븐(소유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을 지향하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차로 평가 받는다.

가격은 4억7100만원부터 시작한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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