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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커피 전문점 추가…'스탠브루' 1호점 오픈

  • 2025.06.20(금) 09:08

가성비 높은 브루잉 커피 전문점으로 차별화
소형 상권 위주 출점·단일 사이즈 음료 판매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엔제리너스'에 이은 새로운 커피 전문점 사업을 시작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롯데GRS는 브루잉 커피 전문 신규 브랜드 '스탠브루(STANBRU)'를 선보이고 1호점인 위례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탠브루는  고품질의 가성비 커피 메뉴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대표 메뉴인 '스탠브루 커피', 커피와 티를 블렌딩한 '텐저린브루', 우유로 커피를 침출한 '밀크브루' 등을 판매한다. 가격은 브루잉 커피류 3500원, 아메리카노 2800원 등으로 책정됐다.

스탠브루는 브루잉·에스프레소 커피 자동 기계를 도입하고 음료 메뉴를 단일 사이즈로 운영해 효율성은 높였다. 또 소형 상권 출점을 위해 매장 규모도 줄였다. 1호점 위례점은 25평으로 엔제리너스 평균 면적보다 69% 작다. 스탠브루는 연내 수도권 직영점을 추가로 출점한다. 이후 지방 대도시 출점에도 나설 예정이다.

롯데GRS는 엔제리너스와 스탠브루를 상권별로 나누어 출점하기로 했다. 스탠브루는 주거지와 소형 상권 위주로 매장 출점을 확대하고 엔제리너스는 쇼핑몰, 오피스가 위치한 핵심 상권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올해 '두투머스함박', '무쿄쿠' 등 다양한 업종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근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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