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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금융 담을 곳은 어디?

  • 2013.06.26(수) 13:21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금융위원회 기자실에서 열린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13년째 민영화의 출구를 찾지 못했던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오는 7월부터 계열사를 쪼개서 분리매각하는 방식으로 4번째 민영화가 추진된다.

이날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우리금융의 14개 자회사를 지방은행계열과 증권계열, 우리은행계열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매각하고 내년안에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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