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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바이오파마 "美 오디세이와 면역조절 신약 발굴"

  • 2025.09.29(월) 11:00

플랫폼 기반 공동연구 계약 체결 

스파크바이오파마가 미국 오디세이 테라퓨틱스와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 신약개발에 나선다. 

스파크바이오파마는 2016년 서울대 화학부 박승범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벤처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PhenoCure+'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스파크바이오파마는 미국 바이오텍 오디세이 테라퓨틱스(Odyssey Therapeutics Inc)와 신약 플랫폼 기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스파크바이오파마의 혁신 신약 발굴 플랫폼 'PhenoCure+'의 핵심 기술인 pDOS를 오디세이 연구 전략에 접목해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을 겨냥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오디세이 테라퓨틱스는 리세라(Lycera), IFM 테라퓨틱스, 스콜피온 테라퓨틱스 등을 연쇄창업한 개리 글릭(Gary D. Glick) 박사(CEO)가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밀 타겟팅 전략을 기반으로 2021년 설립한 기업이다. 최근 진행된 시리즈 D 투자에서 2억1300만 달러를 유치하며 누적 7억달러 이상의 자금조달에 성공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개리 글릭 박사는 정밀한 면역 신호 조절을 기반으로 한 혁신후보 물질들의 임상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스파크바이오파마와의 협력이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파크바이오파마의 pDOS 라이브러리는 기존의 일반적인 화합물 라이브러리와는 달리, 우수한 생물학적 연관성과 구조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독창적인 저분자 화합물 집합체다. 이를 통해 기존 접근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rotein-Protein Interaction; PPI) 조절이 가능해져, 새로운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의 길을 열었다. 

이를 오디세이의 정밀 면역조절 연구 역량과 결합할 경우, 혁신적인 면역조절 신약 후보물질 발굴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승범 스파크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계약은 PhenoCure+ 플랫폼이 글로벌 파트너십에서 전략적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라면서 "오디세이 테라퓨틱스와의 협력을, 난치성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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