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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비호 논란 해명 나선 신동국 회장

  • 2026.02.24(화) 15:03

[포토]한미약품 대주주, 긴급 기자회견
경영간섭, 성추행 임원 비호 발언 논란 해명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최근 불거진 성추행 가해 임원 비호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최근 불거진 한미약품 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경영간섭과 성추행 가해 임원 비호 발언 논란에 신 회장이 즉접 해명에 나섰다.

신동국 회장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주주의 성추행 임원 비호, 부당한 경영 개입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 회장은 "최근 저와 관련해 경영관여라는 이상한 프레임이 발생했는데, 지금까지 전문경영인 체제를 믿고 정진했고 한미사이언스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 임원 인사에 관여한 것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성추행 임원 비호에 대해서는 "터무니 없는 음해"라고 일축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최근 불거진 성추행 가해 임원 비호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번 사태는 한미약품 팔탄공장 고위 임원의 성추행 사건에서 발단 됐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해당 임원에 대해 엄중한 인사 조치를 추진했으나, 이 과정에서 신동국 회장이 개입해 처분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제의 임원은 결국 징계 절차 대신 자진 퇴사 형식으로 회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 대표는 신 회장이 해당 임원을 비호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언론에 공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박 대표는 지난 20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녹취 공개는 대표이사로서 감당하기 힘든 결정이었으나, 50여 년간 지켜온 한미약품의 기업문화를 지키기 위해 결단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경영 간섭에 대한 구체적인 폭로도 이어졌다. 박 대표 측은 신 회장이 검증되지 않은 저가 원료의약품으로의 교체를 지시했으며, 이를 거부하자 대표이사 권한을 압박하며 강제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최근 불거진 성추행 가해 임원 비호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최근 불거진 성추행 가해 임원 비호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최근 불거진 성추행 가해 임원 비호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최근 불거진 성추행 가해 임원 비호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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