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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오리지널·수액제 선전에 3Q 실적 '전진'

  • 2025.11.04(화) 09:46

매출·영업익·순익 3Q 최대치
전문의약품 견조한 성장세

JW중외제약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수액제 부문 선전에 힘입어 올 3분기 쾌조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3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은 올 3분기 별도 매출이 1986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3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5%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26억원, 순이익은 308억원으로 각각 23.9%, 56.3% 늘었다. 이로써영업이익은 올 1분기를 시작으로 3분기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 

매출을 사업별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선 1665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전년 동기 1494억원 대비 11.4% 성장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의 매출은 26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2% 성장했다.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패밀리(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의 매출은 작년 3분기 보다 22.2% 증가한 총 484억원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 실적 /그래픽=비즈워치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매출은 200억원으로 61.1% 늘었고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매출은 48억원으로 40%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액제 부문은 총 6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으며, 이 중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이 233억원(8.4%↑), 기초수액 222억원(3.6%↑),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가 96억원(17.1%↑)의 매출을 올렸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올해 3분기 133억원으로 26.9% 성장했으며 1·2분기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이후 증가세로 전환하는 추세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오리지널 의약품과 수액제 부문의 매출 증가가 실적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R&D 투자 기조를 지속해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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