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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컨설팅 강화' LSK글로벌파마 "지식 기반 CRO 도약"

  • 2025.12.01(월) 15:15

임상과학 전면 개편
전략 컨설팅 대폭 강화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LSK)가 신약개발 전략 컨설팅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단순한 임상시험 수행을 넘어 지식과 데이터 기반 전략을 결합한 '지식 기반 CRO'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LSK는 1일, CSD(Clinical Science & Development, 임상과학 개발) 부문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신약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 주기에 걸쳐 임상 및 의과학에 기반한 전략 자문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식 기반 비즈니스(Knowledge-to-Business, K2B)'를 통해 CRO 역량을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신임 CSD 부문장으로는 임상 통계 및 전략 분야의 전문가인 김선우 전무가 선임됐다.

CSD 부문은 특히 신약개발의 성패를 좌우하는 초기 임상시험 설계에 집중하며,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임상 분야의 리더십 확보 및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많은 바이오텍 기업들이 비임상에서 임상 단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데이터 분석 △맞춤형 전략 컨설팅 △첨단 바이오, 혁신 치료제, 희귀질환 등 신흥 치료 분야에 특화된 전략 제공을 통해 초기 임상 성공률을 제고하고, 신약개발 전 주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개편된 CSD 부문은 △연구전략(RS), △임상전략(CS), △학술연구서비스(ARS) 세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연구전략(RS) 부서는 최신 연구·기술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전략 분야를 발굴하고, 신규 파이프라인 기획 및 핵심 연구자(Key Investigator)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한다.

임상전략(CS) 부서는 초기 임상 및 규제 전략 컨설팅을 통해 R&D 성공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며, 외부 대조군 기반 전략 수립과 IND/IDE 문서 준비를 지원한다.

학술연구서비스(ARS) 부서는 연구 설계, 통계 분석, AI·머신러닝(AI/ML) 기반 분석, 실제 진료 데이터를 활용한 실세계 근거(RWE) 확보 및 외부 대조군 활용 등을 통해 연구 품질 향상을 이끈다.

신임 김선우 전무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생물통계학을 전공한 임상 전략 전문가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책임연구원, 삼성서울병원 의생명정보센터 센터장, 의학통계연구센터 수석연구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들이 초기 임상 단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피할 수 있는 시행착오가 반복되고 있다"며, "개편된 CSD 부문을 통해 LSK Global PS가 차별화된 신약개발 전략을 제공하는 성공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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