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케아 광명점 외관. 다국적 가구업체 이케아가 세계 최대 규모이자 한국내 첫 매장인 광명1호점 오픈을 한달 앞두고 19일 프레스투어를 실시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다국적 가구업체 이케아의 국내 첫 매장이 언론에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이케아코리아는 19일 광명점 오픈을 한달 앞두고 취재진을 상대로 프레스투어를 실시했다.
이케아는 전 세계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가구 및 인테리어 생산업체로 광명점은 국내 첫 매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매장이라는 점에서 세인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케아 광명점은 지하 3층, 지상 매장 2층에 연면적 13만 1550㎥의 창고형 매장으로 다음달 18일 문을 열고 가구, 침구, 생활·주방용품, 아동용 소품 등 8천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광명점 내부는 아직 공사가 덜 끝난 상태로 막바지 디스플레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었다. 매장은 진열된 다양한 가구제품과 테마에 맞춘 상품 진열로 눈길을 끌었고, 오픈기념 할인행사 물품은 빨간 딱지로 표시돼 진열된 모습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