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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코레일, 수색역세권 DMC역 개발 사업자 공모

  • 2015.07.30(목) 17:44

쌍용차가 코란도 C LET 2.2 등 신규 출시한 모델들의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바캉스 시승단에 차량을 전달했으며 다채로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쿨 드라이빙(Cool Driving) 바캉스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시승단에 전달된 차량은 코란도 C LET 2.2(15대)와 티볼리(15대) 총 30대로, 오는 8월 5일까지 6일 동안 시승을 통해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디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I LOV IT! Summer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말(31일)까지 전시장 내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 상품권(2명/300만원 상당) ▲티볼리 여권지갑(50명) ▲티볼리 다이캐스트(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온라인을 통한 퀴즈 이벤트도 계속된다. 오는 8월 말(31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1명) ▲티볼리 여권지갑(25명) ▲영화예매권(100명/각 2매) 등 경품을 증정한다.

전시장 내방 및 온라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I LOV IT! Summer 페스티벌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9일 이뤄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기아차가 모닝 운전자의 당당한 삶의 모습을 응원하는 ‘모닝 리스펙트 유(Respect You)’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닝 리스펙트 유(Respect You)’는 기아차가 모닝을 운전하는 고객들의 소신과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존경을 전달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다. 유명 래퍼 로꼬(LOCO)와 함께 제작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관련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차는 우선 지난 14일 로꼬와 합작으로 제작한 음원 '리스펙트(Respect)'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28일 '리스펙트(Respect)'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https://youtu.be/zFdOB1mYyS8) 등 각종 SNS에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번 '리스펙트(Respect)' 음원 공개와 연계해 오는 8월 12일까지 '모닝 리스펙트 유(Respect You)'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쇼미더머니 시즌4 파이널 방청권(15명, 1인 2매) ▲로꼬 싸인 CD(30명) ▲스타벅스 아이스라떼(5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캠페인 메시지를 선택해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두산그룹은 전통 시장 살리기 등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동참하는 뜻에서 30억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임직원에게 선물로 주고 계열사별로 협력사 선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두산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길 권장해 온데 이어 ‘국내 여름 휴가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국내에서 휴가를 보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거래처와 해외 계열사 등과 갖는 행사를 가급적 국내에서 개최할 방침이다.

한국GM 쉐보레(Chevrolet)의 경차 신모델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가 최근 한국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 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으로 동급 최저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게 됐다.

신형 스파크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 테스트에서 19등급에 선정됐다. 동급 최저 수리비로 차량 유지비 측면에서도 큰 장점을 발휘하게 됐다.

RCAR 테스트는 15km 저속 충돌 테스트 후 수리비를 산정해 등급을 결정하며 파손 정도, 수리 시간, 부품 가격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해 수리비를 산출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나눈다. 16등급을 기준으로 1개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자차 보험료가 5%씩 할인되며 19등급에 선정된 신형 스파크는 자차 보험료를 총15% 할인받게 됐다.

LG전자가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올레드 TV를 공중에 띄워 전시하고 있다. LG전자는 매장에 따라 많게는 5대의 올레드 TV를 와이어로 천장과 연결해 공중에 띄우는 방식으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벽걸이 형태로 전시되어 있을 때보다 공중에 떠 있으면 주목도가 높아져 많은 고객들이 올레드 TV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이 공중에 떠 있으면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올레드 TV의 장점인 완벽한 시야각, 초슬림 디자인 등을 방문객들이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공중에 띄워진 55형 올레드 TV는 무게가 약 14kg에 불과해 55형 LCD TV 무게(약 19kg)와 비교하면 약 26% 더 가볍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기존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고,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다.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윈도10'이 탑재된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9월 20일까지 'PC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9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개한 새로운 운영체제(OS) 윈도10의 출시에 맞춰 노트북 9 2015 Edition, 노트북 9 Lite, 노트북 5 등 윈도10이 탑재된 다양한 라인업의 신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윈도10이 탑재된 새로운 삼성 PC를 구매하고 구형 PC를 반납하는 소비자에게 구매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 혜택은 삼성전자 포인트, 캐시백 등으로 제공되며, 기존 구매 혜택에 추가로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체감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반납하는 구형 PC는 브랜드와 제조일자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이 가능하며, 노트북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과 태블릿까지 포함된다. 소비자는 신규로 구매한 PC를 배송·설치 받는 시점에 구형 PC를 반납하면 되며, 삼성전자는 고객에게서 반납된 구형 PC의 저장장치를 안전하게 폐기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해외 관광객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에버랜드는 8월말까지 중국 등 해외 언론사와 여행업계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해 탐방과 팸투어를 실시하고, 대규모 해외 관광객 유치 계약을 추진하는 등 영업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지난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대만, 홍콩 언론인 150여명이 31일 에버랜드를 찾는다. 에버랜드는 방한 언론인들의 취재를 계기로 에버랜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모션 등을 적극 소개해 중화권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이달 25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30일 태국, 8월 3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언론들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탐방도 계획돼 있다. 지난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 달간은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9개국 주요 여행사 관계자 120여 명 초청 팸투어를 실시해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다.
 
에버랜드는 이르면 내달 복수의 중국 여행사들과 하반기 관광객 4만명 유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에버랜드에는 하반기에 13만 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은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1일부터 14일 동안 '납량특집: 내게 가장 소름 끼쳤던 순간' 사연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효성의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방문해 다양한 사연을 자유롭게 응모하면 된다.
 
효성은 우수작을 선정해 공포영화 관람권을 주고,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향후 재미있는 사연을 모아 블로그나 페이스북 콘텐츠로 별도 발행해 많은 네티즌이 함께 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고객과의 직접 소통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모바일 채널을 통해 간접고객 및 예비 효성인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중국 장쑤성(江苏省) 난징(南京)인근 도시인 쥐롱(句容)시에 에어백 쿠션 제 2공장을 구축하고, 기존 난징공장에선 사이드커튼(Side Curtain) 에어백 생산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코오롱인더는 현재 난징 공장에서 연 1200만개의 에어백 쿠션을 생산 중이고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쥐롱공장이 3분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연 360만개의 에어백 쿠션을 생산하게 된다.
 
최영무 코오롱인더 에어백 사업 담당 전무는 "이번 증설은 에어백 쿠션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향후 중국 내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속 가능성이 높고 신규 고용창출이 가능한 5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경북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경북 안동)와 농촌공동체연구소(충북 제천), 도봉시니어클럽(서울), 태화해뜨는샘(서울), 피피엘(경기 고양) 등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이들 5개 기관이 제안한 사업에 1년 동안 5억원읠 자금을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벅기업 통합지원기관 등 전문가 그룹과 협력해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이 사업을 통해 150여개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계속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20여만㎡에 이르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의 첫 단계로 DMC역 구역 3만5000여㎡를 우선 개발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하고, 30일부터 11월6일까지 '수색역세권 DMC역 구역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회사채 기준 BBB+ 이상의 신용평가등급을 보유하고, 직전 사업연도 말 재무상태표 상 자본총계가 500억원 이상인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10개사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개발방향은 서울시와 협의해 마련한 '수색역 등 철도역세권 개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되 추가 제안이 가능하며, 사업설명회는 내달 25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열린다. 신청자격 등 세부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11월 6일까지 접수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곽노상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DMC역 구역개발을 시작으로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기 바란다"며 "이번 사업으로 상암·수색지역이 DMC의 디지털미디어 기능을 기반으로 창조산업을 선도하는 서북권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자사 임직원과 소속 대학생 봉사단이 30일 부산시 동구에 소재한 노후주택을 찾아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주택은 지붕의 시멘트 파편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등 80세 독거 할머니인 거주자의 주거안전을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태였다. 봉사단은 이 집의 지붕공사를 긴급 진행해 기존 시멘트 지붕을 철거하고, 안전성이 강화된 방수처리 지붕으로 개량했다.
 
HUG는 '희망의 집수리'라는 이름의 봉사활동을 2007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올해 3억원을 후원해 63가구를 수리할 에정이다. 현재까지 총 592가구에 20억2000만원을 지원해왔다.
 
 
반도건설은 이번 달에 충북 청주 사직3구역 재개발, 광주광역시 월산1구역 재개발, 경남 창원 내동 연합 재건축 등 3개 도시정비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3개 사업장에 대한 공사금액은 총 7059억원이다. 지난 25일 수주한 창원 내동 연합 재건축 사업은 창원시 성산구 454-4번지 일원의 노후주택을 허물고 지하 2층∼지상 23층 15개동짜리 아파트 1166가구를 짓게는 프로젝트다. 착공은 2016년 8월로 계획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그동안 수도권과 충청·영남권에서 주택사업을 펼쳐왔으나 이번 광주 재개발 사업 수주로 호남 지역에도 첫 진출하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3년 전부터 정비사업팀을 강화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주력한 것이 최근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사업성 높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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