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베이비 키즈 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베이비키즈모터쇼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유아전동차, 자전거, 전동휠, 킥보드, 슈퍼카와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용품이 참여하는 유아동 휠(Wheel)테마 전시로 오는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 B홀에서 선보인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코엑스는 국내 최초로 유아동 휠(Wheel)테마 전시회인 '2016 베이비키즈모터쇼'를 오는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키즈모터쇼는 다양한 브랜드의 유아전동차, 자전거, 전동휠, 킥보드, 슈퍼카 등 아이템과 육아용품(유모차, 카시트, 보행기 등) 등이 참여한다.
어린이 승용완구 이외에도 BMW i8, 벤츠 SLR, 아벤타도르, 클래식카 등 슈퍼가 참가해 아이를 동반한 아빠와 가족도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다. 슈퍼카 앞에서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베이비키즈모터쇼에는 약 150개사 400여 부스가 참가한다. 새로운 육아 트렌드에 맞춘 임신·출산용품 및 영·유아 교육, 육아서비스 등을 준비하는 전시회이다. 또 다양한 제품의 체험과 할인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아이들이 직접 전동차, 킥보드, 자전거를 타보는 '베키모(베이비키즈모터쇼) 드라이빙' 체험관은 얼리라이더, 디트로네, 마이크로킥보드, 파파야구, 헤네스 등 업체가 참여한다. 창의 발달 놀이공간 '베키모 퍼니존'이 운영되고,'마이크로킥보드 체험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선보인다.